작성일 2017-08-04 17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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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"상생이란 이런 것"…기업-농가-소비자 함께 '활짝'
JTBC 2013년12월 03일 방송 
 
 
기업들이 농산물 재배 농가와 손잡고 함께 성장하는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.

이지은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.
 
[기자]

평소 소비량이 많지 않은 연근입니다.

이 연근을 재배하는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한 외식업체가 수를 냈습니다.

연근을 주재료로 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해 상품으로 내놓은 겁니다.

연근 재배 농가는 물량 대기가 바빠졌습니다.

[김동우/연근재배 농민 : 새로운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좋은 식단이 생겼어요. 연근이나 우엉이 공급되니까 생산 농가는 반갑죠.]

연근을 넣어 만든 주먹밥과 연근볶음 등이 새로 선보인 요리들입니다.

[구민숙/경기도 군포시 : 연근으로 요리를 해봤는데 이렇게 볶아서 먹으니까 새로운 것 같아요. 국내산으로 만드니까 훨씬 안심도 되고요.]

귤 상자 겉면에 한 대기업의 로고 스티커가 부착돼 있습니다.

이 회사는 스티커를 상자에 붙이는 대신 귤 농가에 생산비 일부를 댔습니다.

이 아이디어는 농가와 해당업체는 물론 소비자에게 까지 득이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냈습니다.


[최원병/농협중앙회 회장 : 농민은 (농산물)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소비자도 돕고 기업은 광고나 사회공헌을 할 수 있게 해주고요.]

서로 윈윈이 되는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가 또다른 상생의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.